2011. 9. 4. 01:16ㆍ사람에 대한 이해
‘진화론’이 맞을까? 아니면, 기독교에서 주장하듯이 ‘창조론’이 맞을까?
또, ‘빅뱅’ 등, 지구의 탄생을 설명하는 여러 이론들 중에는 어떤 것이 맞을까?
이렇게, 사람이 처음 인류나 지구, 또, 자신의 기원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는 먼저 외부에서 그 해답을 구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자각(自覺)’이라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관계와 영향’에 대해 차츰 눈을 뜨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점점 ‘나(我)’, 즉, 자신을 근거로 인류나 지구의 기원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한다.
즉, ‘내 안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자각’이라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나’를 근거로 해서 그 답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류나 지구의 기원을 이해하려는 사람의 관점은 ‘자각’을 기준으로 해서 두 가지가 있으며, 이 두 가지의 서로 다른 관점을 ‘자각’의 순간을 기준으로 해서 바뀐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또, 외부의 정보에 의한 인류나 지구의 기원에 대한 주장은 ‘나’를 근거로 한 그것보다 한참 질이 낮은 매우 저급한 주장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그러니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진화론’이나 ‘빅뱅론’ 등의 모든 ‘과학적 가설’들도 실제로는 신뢰할 가치가 매우 적은 아주 저급한 주장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동안 이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어떤 수고를 했든지 상관없이, 이런 가설들은 모두가 ‘나’가 아닌, 외계나 다른 생물들을 근거로 해서 만들어진 가설들이니.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천체물리학자들이나 진화론자들에게서는 관점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오죽하면 그 학자들은 생각하는 능력마저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인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매우 저급한 가설들이 과학을 맹신하는 상당수 질 낮은 사람들에 의해 유일한 객관적인 사실처럼 인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는 듯이.
뿐만 아니라, 이들의 매우 질 낮은 생각은 아직 이를 검증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순진한 학생들에게는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강요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상당수 질 낮은 사람들이 자기네처럼 순진한 학생들을 질 낮은 인간으로 양성하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보니 실제로 나이 어린 학생들의 상당수가 질 낮은 삶을 추구하는 저급한 인간으로 계속해서 양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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