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부모의 삶을 답습하는 여인

푯말 2012. 8. 16. 14:04

어린 시절부터 불평장이에 잔소리꾼인 어머니에게 계속해서 시달렸다는 한 여인.

그렇다보니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성격의 남자와 만나 결혼했다고 한다.

부모가 자녀의 이성관이나 결혼관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고백인데, 불만이 많았던 부모의 삶을 고스란히 답습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