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구역질나는 엄마들
푯말
2013. 3. 5. 09:29
두 번 결혼에 실패하지 않으려 딸을 재혼한 새 남편이 성폭행하는 것을 방관하는 엄마가 많이 있다고 밝히는 한 변호사.
그중에는 심지어 6살도 안 된 어린 딸을 새 남편에게 내준 엄마까지 있었다는데, 이처럼 알고 보면 이 세상에는 몹시 혐오스러운 인간이 결코 적지 않게 있다.
사람으로서 자신을 기본적인 역할을 감당하는데 아예 관심조차 없는 인간이 워낙 많이 있으니 이처럼 구역질나는 엄마들도 있을 수밖에.(사진 : JTBC <여보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