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말 2012. 6. 1. 16:05

식사시간에 밥은 먹지 않은 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아이에게 징징대는 한 엄마.

앉혀놓고 밥을 먹게 하든지, 밥을 먹지 않겠다고 하면 차라리 빨리 포기하고 배가 고프다고 먼저 말할 때까지 그냥 내버려두던지.

부모가 이처럼 명확해야할 때 명확하지 못하면 아이는 결국 무질서하게 성장하게 된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