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기/검증합시다!
남을 의식하지 않는 여자
푯말
2012. 6. 8. 12:28
남들은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이, 자신은 하고 싶은 대로 해야 되겠다는 한 여자.
언뜻 듣기에는, 주관이 몹시 뚜렷한 듯싶지만, 사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남을 자기의 마음대로 부려먹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혹시라도 싫은 소리를 들을까봐 계속해서 눈치를 살피는데, 그렇다보니 이런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믿었다가는 잔뜩 배신감만 느끼기 쉽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