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과 교육/아이를 보면…

가출을 꿈꾸는 꼬마

푯말 2012. 6. 30. 13:23

부모의 갈등을, 부모가 주는 상처를 견디다 못해서 벌써부터 가출을 꿈꾸는 6살의 한 꼬마.

이런 상태인데도 계속해서 상처를 받게 되면 실제로 가출을 하게 되며, 그런데도 계속해서 상처를 받게 되면 결국 집에 있기 싫어하는 욕구, 즉, 도피욕구에 시달리게 된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