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부추기는 심리학 박사
2012. 10. 18. 10:28ㆍ세상 살기/검증합시다!
외국에서 발표된 통계를 인용해 “서로에 대해 참는, 냉정한 부부보다 서로 다투는 부부가 더 건강하다” 말하는 한 심리학 박사.
다투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감정을 정확히 모두 표현한다면 부부 모두는 건강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부부가 다투기 시작하면 곧 그 자녀는 잔뜩 불안감을 느끼게 되며, 부부가 자주 다툰다면 그 자녀는 일찍부터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기 쉽다.
실제로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에는 이러한 경우의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 현실.
더구나 배우자와 다투던 중 엉뚱하게 가만히 있는 나이 어린 자녀에게 분풀이를 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이런 아버지나 어머니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된 사람들 역시 많이 있는데, 이 같은 사실을 빤히 알고 있을 심리학 박사가 오히려 부부싸움을 부추기는 말을 하다니.
심리학 박사마저 이 모양이니 우리나라에는 점점 더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사진 : MBN <황금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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