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월주의자 살인범
2012. 11. 11. 13:47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여자가 자신을 조금이라도 무시하는 듯 여겨지면 결코 참지 못하겠다는 한 남자.
그래서 그는 조금이라도 자신을 무시하는 듯싶은 여자는 감금한 뒤 마구 때리는 등, 여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심각하게 폭력을 휘둘렀으며, 그중에는 심지어 흉기로 마구 찔러 죽인 여자도 여러 명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같이 극단적인 남성우월주의자는 성질이 더러운 오빠처럼, 여자에 대한 공격성이 매우 강한 사람들 중에서 흔히 발견된다.
즉, 어릴 때부터 여동생 등 여자들을 상대로 분풀이를 계속하다보니 아예 여자를 실컷 분풀이해도 되는 ‘먹이’로만 여기게 됐고, 그렇다보니 무시하는 등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전하는 듯싶은 여자에게는 도무지 참지 못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여동생이 있다는 이 남자.
따라서 이 남자는 어린 시절부터 여동생에게 분풀이를 계속했던 까닭에 잔인하게 폭력을 휘두를 만큼 여자에 대한 공격성이 매우 강해졌으며, 그러다가 여러 명의 여자를 잔인하게 죽일 만큼 극단적인 남성우월주의자가 됐다고 짐작할 수 있다.(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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