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배우의 망발
2013. 1. 26. 12:14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하는 배우 노주현.
즉, 사람이 이 세상을 사는 데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인데, 아직 세상물정 모를 때, 즉, 10대나 20대 초반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이가 70이 가까운 사람이 하다니.
그런데 나이가 많다고, 경험이 많다고 반드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는 오직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으니.
그렇다보니 나이가 많은,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말을 무턱대고 귀담아들었다가는 쓸데없는 시행착오만 잔뜩 겪기 매우 쉬운데, 따라서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 해도, 아무리 많은 경험이 있다고 해도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사람의 말은 이미 검증된 부분만 골라 듣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JTBC <여보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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