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변기수의 어설픈 착각
2013. 2. 7. 10:54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결혼 전, 발레를 전공한 자신의 아내가 평상시에도 발레전공자답게 매우 우아하게 생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개그맨 변기수.
하지만 막상 결혼하자 그는 자신의 생각이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털어놓는다.
따라서 그는 발레전공자라는 아내의 개별적 특징을 섣불리 일반화했던 까닭에 이 같은 착각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착각은 사람을 검증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산전수전 겪은 까닭에 나름대로는 사람을 볼 줄 안다는 사람들도 제대로 사람을 검증 못해 흔히 배신을 당하건만, 그 밖의 사람들이야 오죽할까?
그러니 어설픈 착각 때문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사람에 대한 검증을 몸에 배게 하기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사진 : TV조선 <속사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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