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친족살해범으로 만든 엄마
2013. 3. 7. 10:12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평소 자신의 어머니를 무시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8명의 가족을 칼로 찔러서 다치게 했으며, 그중 한 명은 죽이기까지 했다는 한 고등학생.
원래 자식은 부모의 상처를 감당하기 몹시 힘들며, 아직 어릴 때는 더욱 그런데, 그래서 자식에게는 최대한 상처를 털어놓지 않는 것이 부모로서 현명하다.
하지만 자식에게도 남편이나 시집식구에 대한 원망 등 자신의 상처를 주저 없이 털어놓는 엄마가 매우 많이 있는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이처럼 사고뭉치가 된 자식도 적지 않게 있으며, 까닭 없이 아버지를 미워하게 된 자식도 적지 않게 있는데, 따라서 매우 많은 엄마들이 자식들을 오랫동안 일방적으로 세뇌해 비정상적인 인간, 즉,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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