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예쁘면 처가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데
2013. 3. 23. 10:55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효도는 양가의 부모에게 골고루 해야 하건만, 남편들은 자신의 부모에게만 효도를 한다고 투덜대는 한 며느리.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속담이 있다.
실제로도 예쁜 짓을 하는 예쁜 아내 때문에 장인과 장모 등의 처가식구에게 잘한다는 남편이 적지 않게 있는 것이 현실.
그렇다면 자신의 부모가 말뚝만큼의 대우조차 받지 못하도록 만든, 즉, 미운 짓만 골라 하는 미운 아내들이 남편에게 효도는 양가의 부모에게 골고루 해야 한다고 박박 우기는 것은 아닐까?(사진 :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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