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남자를 선호하는 여자들의 착각
2013. 3. 26. 11:54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자신의 아버지처럼 따뜻하고 자상하던 남편과 살고 싶다는 생각에 무려 15살이나 연상인 남자와 결혼했다는 한 아내.
하지만 결혼 전부터 시부모 봉양을 강요하던 남편에게 심지어 폭행까지 당했다고 한다.
또, 자신의 아들에게 ‘내 새끼’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폭행까지 당하는 등 결혼 뒤에도 계속해서 남편의 폭언과 폭력에 시달렸다는 그녀.
물론, 나이가 많은 남자들 중에는 따뜻한 아버지나 오빠 같은 남자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들 중에는 또래의 여자는 감당할 자신이 없다보니 쉽게 휘어잡을 수 있을 듯 보이는, 잘 순종할 듯싶은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폭군 같은 남자가 훨씬 많이 있는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충분히 검증하지 않으면 이런 폭군 같은 남자를 만나기 매우 쉬운데, 따라서 그녀는 결혼 전부터 무리한 요구를 늘어놓던 남편을 얼마든지 검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했다가 결국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됐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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