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로서의 영조
2011. 12. 6. 16:24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탕평책을 실시해 왕권을 확립하고, 정국의 안정을 이끌었으며, 각종 제도 개혁 및 문물제도를 정비하고 균역법을 실시하는 등, 52년 동안 재위하면서 여러 분야에 걸쳐 두루 치적을 남긴 영조.
하지만 영조도 자신의 정신문제를 감당하지 못해서 그 아들인 사도세자를 정신병자로 만든 뒤 쌀뒤주 안에 가둬 죽인, 아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악한 아버지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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