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남자의 짝찾기
2012. 5. 31. 12:02ㆍ연애이야기/위험남녀
이제까지 100여 개 나라를 돌아다녔을 정도로 여행을 몹시 좋아한다는 한 남자.
그런데 이처럼 방랑벽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어릴 때부터 매우 오랫동안 성질이 사나운 어머니나 부모 모두에게 억눌리고 시달렸다는 사람들이 아주 흔하다.
그리고 특히 성질이 사나운 자신의 어머니에게 억눌리고 시달렸던 남자들 중에는 훗날 자신의 어머니와 성격이 비슷한 여자만 골라서 사귀거나 결혼하는 남자들이 수두룩한데, 우연의 일치인지, 이 방랑벽이 있는 남자도 그동안 자기주장이 강한, 즉, 성질이 사나운 여자들과 주로 사귀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 남자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오랫동안 억눌리고 시달린 까닭에 방랑벽을 갖게 됐으며, 또,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성품의 여자들에게만 끌리게 되었다고 의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사진 : SBS <짝> 캡처)
'연애이야기 > 위험남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집쟁이 아내 (0) | 2012.06.21 |
---|---|
집착하는 남자의 변명 (0) | 2012.06.01 |
집착당하는 여자 (0) | 2012.05.29 |
떠돌이와 짝이 되고 싶은 여자 (0) | 2012.05.24 |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여자 (0) | 201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