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악명으로

2013. 1. 9. 14:36연애이야기/위험남녀

죽을 것 같다고 하소연을 하는데도, 사랑을 명분으로 초콜릿 등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인다는 한 여자.

즉, 자기의 마음대로 남자친구를 휘두르려고 사랑을 악용한다는 것인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에는 이처럼 사랑을 악용하는 사람이 아주 흔하다.(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