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란?

2011. 12. 11. 22:54양육과 교육

선천성 기형은 거의 예외 없이 아기 엄마의 심리적 불안 때문에 나타난다.

왜냐하면, 아기 엄마가 크게 놀라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까닭인데, 이렇게 되면 아기에게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기 어렵다보니 결국 태아가 선천성 자폐 등의 선천성 기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기 엄마는 항상 심리적인 안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이것이 바로 태교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태교방법이라고 해도, 아기 엄마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기 어렵다면 결코 좋은 태교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아기 엄마는 실제로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 ‘룰루랄라’ 캡처)

'양육과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식한 부모들 1  (0) 2011.12.16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 1  (0) 2011.12.16
'자기색깔'을 갖기 바란다면  (0) 2011.12.05
'왜곡된 교육'의 증인 1  (0) 2011.12.04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2  (0)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