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성질이 더러워진 여자
2012. 5. 18. 23:00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았다는 한 여성.
그러는 동안에 성질이 점점 거칠어졌다는데, 이제는 화를 주체할 수 없을 정도가 돼 자신의 자식들에게 대신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자꾸 자식들에게 화를 낸다는 이 여성.
비단 이 여성뿐 아니라, 공격성이 강한 성격의 사람들이 이 같은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 사람들은 후회는 하지만 실제로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는 노력은 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피해를 당한 자녀 등의 피해자가 정신문제를 고치려 해도 어떻게든지 악착같이 훼방한다는 것이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