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같은 남편

2012. 6. 21. 10:53정신문제 이야기/정신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은

아침에 아이들을 챙겨주고 출근한 뒤, 하루 종일 일하고 들어와서는 또 아이들을 챙겨주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하루 일과라는 한 남편.

하지만 아이들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살림도 제대로 하지 않을 정도로 몹시 무기력한 그의 아내는 고마워하기는커녕 끊임없이 사사건건 트집만 잡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의 사소한 불평도 참지 못하고는 공격을 퍼붓는다는 그의 아내.

그러니 이 남편은 혼자 온갖 고생을 다 하고도 결국 욕만 잔뜩 먹고 있다는 말이 될 것인데, 정신문제가 심각한 사람에게 투자했다가는 이 남편처럼.결국 배신만 당하기 매우 쉽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