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0기(3)
-
왜 ‘모태솔로’인지 알겠다 4
사진기를 들고, 여기저기 놀러가기 좋아한다는 남자. 이 말은 곧, 그만큼 집에 있기 싫어한다는 뜻인데, 더구나 혼자 놀러 다닐 자신도 없는지 데이트하는 친구 커플에게 꼽사리를 낀다고 한다. 또, 여자뿐 아니라, 아예 사람에게도 관심이 없는 듯, 온통 건물과 풍경을 주제로 사진을 찍는다는 이 남자. 도대체 이런 남자가 어떻게 연애를 할 수 있을까?(사진 : SBS ‘모태솔로 특집’ 캡처)
2012.01.05 -
왜 ‘모태솔로’인지 알겠다 2
그저 좋아하는 여자의 주변을 맴돌기만 할 뿐, 차마 고백은 못하겠다는 한 남자 이렇게 말하는 남자들 중에는 ‘나에 대해 알게 되면 여자가 싫어할 것이다’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 남자는 여자 자체보다 여자가 신고 있는 스타킹에 더 관심이 있는 ‘스타킹마니아’인 듯, 여자들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고, 한 여자의 스타킹만 기억난다고 한다. (사진 : SBS ‘모태솔로 특집’ 캡처)
2012.01.05 -
왜 ‘모태솔로’인지 알겠다 1
벌써 30대이건만 드라마 속 인물이 실제로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한 여성 비현실적인 생각만 잔뜩 하고 있으니 어떻게 ‘모태솔로’를 탈피할 수 있었을까?(사진 : SBS ‘모태솔로 특집’ 캡처)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