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공포증에 걸린 여자
커피냄새가 싫어 카페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으며, 심지어 냉장고 안에 있는 캔 커피를 보고도 토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는 한 여성 이 여성은 어린 시절, 차안에서 멀미를 하던 중 마침 엄마가 마시던 커피 냄새를 맡고 토한 뒤부터 이 같은 공포증이 생겼다고 하는데, 따라서 이 여성은 커피를 보거나 그 냄새를 맡으면 자신도 모르게 어린 시절 경험한 지독한 차멀미에 대한 몹시 불쾌한 기억이 떠오르다보니 커피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tvN 캡처)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