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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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정신병자 양산하는 정신과의사들
6명 중 1명꼴로 ADHD, 즉,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진단을 받고 있다는 미국의 아동들과 청소년들. 그중에서 2/3은 정신분열증 위험성이 있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는데, 이에 미국 정신과의사협회는 과학적인 진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ADHD 판정기준을 더욱 완화하겠다고 밝혔다는 미국 정신과의사협회. 이에 미국 사회가 시끄럽다는데, 사람의 마음은 볼 줄도 모르는 채 책으로 사람에 대해 공부한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인 듯싶다.(사진 : KBS1 캡처)
2013.04.03 -
ADHD 아들
너무 자기의 마음대로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까닭에 병원에서 ADHD, 즉,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로 태어났다는 진단을 받은 뒤 치료약을 복용 중이라는 한 아이. 그런데 자녀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등 부모가 매우 무기력할 때 역시 아이가 이같이 몹시 무질서하게 되기 매우 쉽다. 그러니 무질서하게 행동한다고 모두 ADHD라고 말하기는 힘든데, 더구나 규칙을 빨리 배우지 못하는 기질적인 특징을 타고 났다는 임상심리전문가의 말과는 달리, 부모가 정해놓은 규칙에 몇 주 되지 않아 쉽게 적응하는 것을 보면 더욱 아이가 ADHD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이 부모는 무식한 까닭에 멀쩡한 아이에게 정신병자들이나 먹는 약을 억지로 먹이는 것일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사진 : EBS 캡처)
2012.06.20 -
ADHD
최근 들어서 ADHD, 즉, 사람이 주의력 부족하고 과잉행동을 하게 되는 원인을 ‘유전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정신과의사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 ADHD는 어린 시절에 그 부모를 비롯한 주변사람들로부터 학대를 당하는 등 일방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ADHD의 원인을 ‘유전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C 캡처)
2012.04.13 -
ADHD와 천부적인 성격
사람의 정신문제에 대해 이해하려면 그에 앞서, 사람의 두 가지 천부적인 성격인 ‘감각형 인간’과 ‘노력형 인간’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역시 반드시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감각형 인간’과 ‘노력형 인간’의 여러 가지 특징 중에는 불안감에 의한 말이나 행동, 즉, 정신문제에 의한 행위로 의심받을 수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보니 ‘감각형 인간’과 ‘노력형 인간’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ADHD의 증상만으로 사람을 구분하려고 했다가는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오해하기 쉽다. 더구나 실제로 ‘감각형 인간’인 어린아이들 중에는 전혀 문제가 없건만 ADHD가 아닐까 의심받는 아이들도 적지 않게 있으며, 그중에는 정신과의사 등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의해 ADHD라고 진단받는 아이들도..
2012.02.24 -
정신문제가 심각한 사람들 4
성격이 너무 급해서 참지 못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연애 4년 동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을 정도로 정신없이 살았다는 한 여성. 한의학에서는 이 여성의 남자친구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을 조증(躁症 : 조급하게 구는 성질이나 버릇)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면 얼마든지 이 같은 조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공격성이 강한 사람들이 불안하게 되면 더욱 나타나기 쉽다. 그런데 이 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자신의 주변사람들을 몹시 불안하게 만든다. 이런 까닭에 그 주변사람들은 쉽게,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만큼 집중력을 잃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조증이 있는 사람에게 오랫동안 시달리는 경우에는 주의력 결핍 등의 매우 심..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