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어떻게 해야 할까?

2012. 12. 6. 02:01사람과 사람/악플러 바로 알기

상습적으로 악성댓글을 다는 자신이 정상이 아님을 이미 알고 있다는 한 악플러.

그래서 ‘이러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악성댓글을 달게 된다는데, 그러면서 그는 악성댓글에는 아예 대꾸를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뭇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려고 악성댓글을 달았건만, 아무도 대꾸를 않으면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꼈는지 알 수 없고, 이렇게 되면 결국 악성댓글을 다는 데에 흥미를 잃을 수밖에.

따라서 악플러들에게는 철저한 무시와 외면이 특효약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비단 악플러뿐 아니라, 여느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사진 : EBS <다큐프라임> ‘인터넷 폭력 예방 프로젝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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