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에 관한 불편한 현실

2012. 12. 18. 18:18세상 속 이야기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한 해에만 우리나라에서 아동성폭력 사건이 2천 건 이상 발생했다는데, 전국 규모의 모 아동복지시설에 근무한다는 한 정신과의사는 아동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 중 약 10%가량이 남자아이이며, 특히 13살 이하의 남자아이가 많이 포함돼있다고 밝힌다.

즉, 2011년 한 해에만 약 200명 정도의 남자아이들이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특히 남자아이들은 성폭력 피해를 당해도 말하기 몹시 꺼리는 것이 현실.

그래서 이 정신과의사는 사실은 훨씬 많은 남자아이들이 성폭력 피해자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이는데, 물론 그중에서 여자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한 아이가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그 대부분은 같은 남자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것이 사실.(게이들 중에는 어렸을 때 동성애자에게 성폭력을 당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동성애자가 됐다는 게이도 여럿 있다)

이처럼 전체 남자들 중에서 겨우 3% 정도에 불과하다는 남자 동성애자들 중에는 어린아이에게까지 무차별 성범죄를 저지르는 동성애자가 결코 적지 않게 있는데, 또, 힘들게 고생하면서 돈을 버는 목욕관리사(때밀이)에게도 노골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남자 동성애자 역시 적지 않게 있으며,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을 다니며 마음에 드는 남자들에게 성폭력을 일삼는다는 남자 동성애자도 적지 않게 있다.

그렇다보니 일부의 동성애자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97%의 정상적인 남자들이 겨우 3%인 동성애자들의 성폭력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이런 현실에는 관심조차 없는 적지 않은 정신병신들은 동성애자들을 ‘성적 소수자’ 등으로 부르면서 오히려 존중해야한다고 큰소리친다.

비록, 자신은 당하지 않았다고 해도,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주변의 남자들 중에는 동성애자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한 남자가 있을 수도 있건만.

도대체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은, 스스로 안전함을 입증하지도 않는 동성애자들을 무턱대고 옹호하는 정신병신들은 왜 이 세상에 존재해서 속을 썩이는지.

이런 멍청한 정신병신들이 있으니 동성애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자신은 피해자라고 박박 우기는 동성애자가 있을 수밖에.(사진 : EBS <60분 부모>, '자기관찰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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