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꾸러기 출신 배우 이의정
2013. 3. 21. 13:15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태어난 뒤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까닭에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볼 때마다 가족 모두에게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 등의 폭언을 듣는다는 배우 이의정.
또, 엄청나게 많이 맞기도 했다는데, 그래서 특히 엄마에게 잘 보이려고 초등학교 때부터 심지어 맞으면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배우활동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돈을 벌었건만 만족 못하는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그녀.
심지어 암에 걸렸을 때도 형제들만 챙기는 엄마 때문에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은데, 이처럼 매우 화려한 생활을 하는 듯 보이는 연예인들 중에는 집안의 천덕꾸러기였던 연예인이 적지 않게 있다.(사진 : TV조선 <모녀기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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