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의 아버지 만나기
2013. 4. 3. 10:01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없는 연예인인데다가, 가장형편이 어려워져도 마땅히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보니 몹시 힘들었다는 배우 공형진.
오죽하면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데, 그래서 가장의 역할과 아버지의 역할을 모두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러면서 과거에 자신의 아버지 역시 그 엄청난 삶의 무게를 아무런 말도 없이 고스란히 감당했음을 알게 됐다는 그.
이에 다시 아버지처럼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기로 마음먹었다는데, 이처럼 아들들 중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비로소 아버지와 만나는 아들이 매우 많이 있다.(사진 : SBS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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