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편을 들어주기 바랄 때

2013. 4. 2. 13:54연애이야기

여자친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언제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연애를 할 때 가장 현명한 태도라고 말하는 한 연애강사.

실제로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몹시 서운해 하는 여자가 엄청나게 많이 있으니 일방적으로 편을 들어주는 것이 연애나 결혼생활에 유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처럼 무턱대고 편을 들어주는 것은 아직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들에게나 어울리는 태도.

더구나 이 같은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태도를 악용하는 여자 역시 매우 많이 있다.

그렇다보니 반드시 잘잘못을 따져야할 때도 무턱대고 편을 들어줬다가는 오히려 함부로 다뤄도 괜찮은 ‘만만한 남자’로 여겨지기 매우 쉬운데, 그러니 평상시에는 마냥 편을 들어주더라도 아내나 여자친구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할 때는 철저하게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사진 : imbc <공감! 특별한 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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