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살 깎아먹은 도둑

2013. 5. 28. 13:54정신문제 이야기

쉽게 남들보다 잘 살고 싶다는 마음에 오랫동안 도둑질을 계속했다는 한 절도범.

하지만 도둑질을 계속하며 그는 스스로 삶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결코 멈출 수는 없었다는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거의 이렇다.

즉, 실제로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빤히 알면서도 멈추지 못한 채 계속해서 남들뿐 아니라, 자신의 삶도 마구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사진 : OBS <경찰 25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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