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고 사나운 아내

2013. 8. 22. 10:04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육아에 바쁘다는 핑계로 요리는 물론 살림 모두를 거의 외면하고 한다는 한 아내.

그렇다보니 잔뜩 지쳐서 귀가한 그녀의 남편이 살림을 대신한다는데, 그러면서도 남편의 사소한 실수조차 용납 않고 아주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그녀.

, 이 아내 역시 자신은 비록 허점투성이더라도 남편은 완벽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아주 흔한 여자들 중 한 명인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어린 시절에 생업에 바쁜 엄마에 의해 오랫동안 혼자만 방치된 채 자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가정불화로 엄마가 가출을 해서 역시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는 그녀.

따라서 이 아내는 엄마에게 상처받고 억눌린 한 가지 유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처럼 엄마에게 상처받은 여자들은 매우 위험하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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