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양성소로

2016. 12. 2. 13:38세상 속 이야기/정신병신 세상

한마디로 말한다면, 대학교 철학과 등 인문학을 가르친다는 곳은 꼭두각시 양성소 같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생각, , 자신에게, , 자신의 현실에 어울리는 생각을 해야 하건만, 인문학을 가르친다는 곳에서는 엉뚱하게 하나같이 주구장창 남의 생각만 머릿속에 우겨넣으라고 가르치니.

자신의 생각은 없이 남의 생각만 잔뜩 머릿속에 들어있으면 사람은 기껏 노예 등 꼭두각시나 로봇처럼 살 수밖에 없건만.

, 대학교 철학과 등 인문학을 가르친다는 곳은 귀신이 들린 무당을 양성하는 곳 같다.

왜냐하면, 칸트나 헤겔 등 거의 이미 죽어서 귀신이 된 사람들의 생각을 머릿속에 무턱대고 잔뜩 우겨넣으라고 요구하니.

더구나 그 죽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검증조차 않은 채.

이런 까닭인지, 철학박사 등 인문학을 가르치거나 배운다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머릿속에 이미 죽은 남들의 생각을 더 많이 우겨넣을수록 더욱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는데, 마치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이라도 딴 듯하다.

사실은 남의 생각을 머릿속에 우겨넣으면서 귀신들린 무당처럼, 꼭두각시인형처럼 도무지 자신에게, 자신의 현실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되었으면서도 전혀 눈치를 못 채고는.

그렇다보니 그중에는 사회생활은 엄두조차 못 낼 정도로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게 있다.

정신문제도 실제로는 자신의 생각이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시달리게 되는 문제들 중 하나이니 당연히 이렇게 될 수밖에.

하지만 현실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의 깊은 늪 속으로 스스로 빠져들고 있고, 그중 일부는 많은 돈까지 들이면서 대학교 철학과 등 인문학을 가르치는 곳을 찾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많은 돈까지 들이면서 스스로 꼭두각시 양성소로, 무당 양성소로, 정신병자 양성소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보니 이제까지의 수많은 철학쟁이들처럼 심각한 정신병에 시달리면서 기껏 노예 등 꼭두각시나 로봇처럼, 혹은, 귀신들린 무당처럼 살 수밖에 없건만.

'세상 속 이야기 > 정신병신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랜스젠더의 현실  (0) 2016.12.01
설탕 먹으면 당뇨?  (0) 2016.11.28
돌팔이 고혈압 의사들  (0) 2016.11.23
그러니 정신병자 소리나 듣지 4  (2) 2016.11.18
마음의 병 VS 정신병  (0)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