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게 화장하는 여자
2012. 1. 2. 02:21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예쁘게 보이기 위해, 직업 때문에, 단점을 감추기 위해, 예의상, 다들 하니까 등등.
사람들이 화장을 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그중에는 마치 가면을 쓰는 것처럼, 자신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짙게 화장을 하는 사람들도 결코 적지 않게 있는데, 이런 사람들 중에는 자신감이 없는 자신을 감출 목적으로 자꾸만 짙게 화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섞여있다.
즉,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축적된 불안함과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설 용기가 없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또, 마치 대단한 자신감이 있다는 듯 위장하기 위해 일부러 짙게 화장을 하는 것이다.
여자 연예인들 중에도 이와 똑같은 목적으로 스모키 화장을 하는 등, 짙게 화장을 하는 연예인들이 종종 있는데, 따라서 아무 때나 자꾸 짙게 화장하는 사람이라면 불안한 자신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무리는 되지 않을 것이다.(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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