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여드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2012. 4. 17. 14:59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이유로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염증을 일으키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는 까닭에 사람의 얼굴에는 염증성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한 번 염증성 여드름이 나타나면 좀처럼 고쳐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염증성 여드름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람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뒤 얼굴에 여드름이 생겼다고 말하는데, 그중에는 과거부터 우울증 등의 정신문제에 시달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자신뿐 아니라, 피부과의사 등 전문가들도 스트레스를 그 근본원인이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가장먼저 마음이 안정되기 위한 노력부터 해야 하겠지만, 염증성 여드름으로 고통 받는다는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흔히 그저 돈만 들여서 자신의 얼굴을 고치려고 한다.

도대체 얼마나 철저하게 금전만능주의에 찌들어 있기에 이 같은 생각만 하는지.

그리고 돈을 들인다고 해도, 당연히 가장먼저 심리치료 등의 심리요법부터 받으려 노력해야겠지만, 수술이나 약 등의 엉뚱한 곳에만 투자하려고 한다.

과연, 이렇게 해서야 제대로 염증성 여드름을 고칠 수 있을까?(사진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정신문제 이야기 > 여러 가지 정신문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습 소매치기의 이유  (1) 2012.04.18
엽기적인 식성의 그녀  (0) 2012.04.18
잠귀가 밝은 여자  (0) 2012.04.17
유학 스트레스로 살찐 여자  (1) 2012.04.17
귀신을 보는 여자  (0)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