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소외된 여자
2012. 5. 25. 12:29ㆍ사람과 사람/나에 대한 이해, 남에 대한 이해
단 두 명의 사람만 있을 때, 두 사람은 완벽할 정도로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단 한명의 사람이라도 나타나면 서로의 이야기도 제대로 듣지 못할 만큼 두 사람의 집중력은 아주 급격히 흐트러지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두 사람은 서로에게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구나’ 등으로 서운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그 결과,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아예 마음의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같이 사람에 대한, ‘나(我)’에 대한 이해부족 때문에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닫고 있으며, 그러면서 스스로 소외되고 있다.(사진 : KBS1 <수요기획> ‘심리치유 프로젝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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