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하는 여자

2012. 5. 29. 07:31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엄청난 고통을 참으면서 몸의 이곳저곳에 문신을 하고 있다는 한 중년의 여성.

그런데 그녀는 힘든 일이 많았던 어릴 때부터 문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즉, 어릴 때부터 누구인가에게, 혹은, 무엇인가에게 자꾸 억눌렸던 까닭에 문신을 하고 싶다는 욕구에 갖게 됐다는 것인데, 그러니 이 여성은 어린 시절부터 상처를 받는 등 억눌린 까닭에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됐고, 이 때문에 문신에 대한 욕구에도 매우 오랫동안 시달렸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그녀에게 있어 문신이란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린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사람들이 문신을 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중년여성처럼, 자신의 정신문제를 감당하지 못해 고통을 참으면서 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사진 :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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