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사육하는 엄마

2012. 5. 30. 16:35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양치질이나 세수를 대신 해주는 것은 물론, 심지어 음식도 씹어 먹일 만큼 자신이 없으면 27살이나 된 딸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들어놓은 한 엄마와 그 딸.

그런데 이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자녀를 자율성이 매우 약한 정신적 어린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