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마다 난동부리는 남자
2012. 7. 18. 10:37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마땅한 원인도 없이, 10년 동안 잠을 잘 때마다 온몸에 상처가 생길 정도로 난동 수준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는 17살의 한 청소년.
그런데 원래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은 하루 중 가장 긴장을 하지 않게 되는, 즉,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버리는 시간이다.
그렇다보니 평소에 잔뜩 억눌리면 잠이 들었을 때 매우 다양한 이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 청소년 역시 어린 시절부터 누구인가에 의해 잔뜩 억눌린 듯.
더구나 마땅한 원인이 없다는 것은 예외 없이 누구인가에게, 혹은, 무엇인가에게 잔뜩 억눌려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청소년 역시 가장먼저 심리치료 등 억눌림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데, 하지만 정신병자 같은 누구인가의 말에 따라 엉뚱하게 신 내림을 받았다는 그.
비단 이 청소년뿐 아니라, 마땅한 원인이 없는 문제에 시달리다가 정신병자 같은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엉뚱하게 신 내림을 받았다는 사람들은 적지 않게 있다.(사진 :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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