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쓰는 아이
2012. 8. 7. 11:41ㆍ양육과 교육
잘 놀다가도 마땅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악을 쓰며 우는 등 하루에도 여러 차례 무턱대고 끝도 없이 떼를 쓴다는 한 아이.
그렇다보니 부모가 모두 몹시 지쳤다는데, 부모가 자녀양육에 자신이 없는 경우에 아이는 이같이 되기 쉽다.
그런데 이런 유형의 아이도 거울을 통해 떼를 쓰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면 곧 울음을 그치는 등 태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무턱대로 떼를 써 부모를 힘들게 만드는 아이는 거울을 통해 직접 자신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 캡처)
'양육과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리 적응 못하는 아이 (0) | 2012.08.22 |
---|---|
자녀를 바꾸고 싶다면 (0) | 2012.08.14 |
서로 다른 두 엄마 (0) | 2012.07.23 |
아빠의 양육 VS 엄마의 양육 (0) | 2012.07.09 |
보호받은 아이 VS 상처받은 아이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