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뽑는 아이

2012. 8. 22. 16:05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머리카락을 뽑는다는 초등학교 5학년의 한 여자아이.

오죽하면 머릿속이 훤히 보일 정도라는데, 아무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자꾸 뽑는다는 것은 누구인가에게 잔뜩 억눌려 마음이 몹시 불안하다는 하나의 증거이며, 더구나 이 같은 행위는 자해의 한 가지 방법이다.

따라서 이 여자아이는 누구인가에게 잔뜩 억눌리면서 생긴 자해욕구 때문에 자꾸 자신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뽑는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가장먼저 누구에게 억눌리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사진 : EBS <60분 부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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