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는 전업맘
2012. 9. 27. 14:04ㆍ양육과 교육
자녀를 양육하는 데에 엄청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는 한 엄마.
하지만 전업주부로만 살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자꾸 남들을 의식하게 된다고 한다.
즉, 엄마로서의 자신의 역할에는 만족하는 반면, 사회인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에는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런 것이 바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즉, 자신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지 않은 채 무턱대고 무엇인가 할 때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먼저 무엇인가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에 대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사진 : EBS <60분 부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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