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 16:28ㆍ정신문제 이야기
암 등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람들 중에는 우울증에도 함께 시달리고 있다는 사람들이 아주 흔하다.
즉, 몸에 이상이 생기면 사람은 우울증 등의 정신문제에도 함께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인데, 이와 같이, 잔뜩 억눌린 경우에도, 즉, 정신문제로 고통 받게 된 경우에도 사람의 몸에는 얼마든지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상처를 받는 등 억눌리게 되면 교감신경이나 시상하부의 활동에 이상이 생겨 호르몬 분비 이상이나 혈액순환 이상 등의 매우 다양한 신체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게 되기 때문.
더구나 사람은 일생동안 엄청나게 많이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리며, 이 때문에 끊임없이 매우 다양한 신체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원래 사람의 모든 질병도 바로 마음에서 시작됐는데, 그러니 만병의 근원이 바로 마음의 병이라고 말할 수밖에.
따라서 마땅한 원인이나 명확한 원인조차 없이 몸이 아프다면 가장먼저 이제까지 얼마나 많이 억눌렸는지 점검해봐야 하며, 만약 아직 풀지 못한 가슴속 응어리가 있다면 마음부터 안정시키려 노력해야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흔히. 여러 가지 이유로 정신문제와 신체문제를, 즉, 정신문제와 몸에 생기는 질병을 연결시켜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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