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

2012. 10. 27. 02:22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원래 암세포란 강한 자극이나 반복되는 자극에 의해 변형된 세포들 중의 한 가지.

즉, 사람이 암에 걸리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도 바로 감당하기 몹시 어려운 상처나 억눌림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상처를 받으면서 반복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의 몸에는 심지어 하루에도 수 천 개의 암세포가 생긴다고도 한다.

물론, 이 모두가 암으로 악화되지는 않지만, 충격을 받았거나 오랫동안 잔뜩 억눌리면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몹시 약해지며, 이 때문에 암세포가 활성화돼 사람은 결국 암에 걸리기 쉽다.

의사들이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뒤에는 반드시 암 검사를 하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따라서 암 역시 원래 정신문제의 한 가지 유형이라고 이해하면 정확한데, 그러니 가족 중 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고 혹시 암에 걸릴까 무턱대고 걱정을 하기보다는 먼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더구나 이미 암에 걸렸는데도 마음을 잘 다스려 회복된 사람들이 결코 적지 않게 있으니.(사진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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