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더러운 남편의 자기관찰

2013. 1. 21. 10:03자기관찰을 하면

악착같이 다그치면서 바락바락 대드는 아내 때문에 도무지 화를 주체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가재도구를 부수고, 심지어 몸싸움까지 할 때도 있다는 한 남편.

하지만 자신의 화내는 모습을 녹화한 장면을 본 그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깜짝 놀랐다며 후회한다.

화가 났을 때도 자신에 대한 통제능력이 몹시 약해지기에 사람은 이처럼 후회할 말과 행동을 하기 매우 쉬운 것인데, 이같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관찰을 통해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사진 : 채널A <그 여자 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