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상처 회복에 탁월한 효과

2013. 2. 13. 16:45자기관찰을 하면

영국 한 대학에서의 실험결과를 인용해 마음속 응어리를 정리하는 글쓰기를 하면 상처가 3배나 빨리 회복된다고 소개하는 한 심리학자.

이처럼 글쓰기의 어마어마한 효과는 이미 다양한 실험을 통해 충분히 입증되었다.

이는 일부의 심리학자들 뿐 아니라, 일부의 정신과 의사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

하지만 글 쓰는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는데다가, 글쓰기치료 등 이제까지 알려진 글쓰기 방법들이 연결성이 전혀 없다보니 흔히 금방 포기하는데,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한꺼번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관찰과 연계된 글쓰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사진 : MBN <황금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