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9기 여자 1호의 겉마음과 속마음

2011. 12. 29. 13:34세상 속 이야기

굳이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하지만, 남들이 다 결혼을 하니 나도 더 늦기 전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애정촌’에 오게 됐다는 듯 말하는 여자 1호.

하지만 사실은, 요즘 보기 드물게 그녀의 속마음은 이미 충분히 성숙한 독립된 개체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사진 : SBS <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