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세수 안한 여자
2012. 6. 28. 02:16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3년째 세수도 않고, 화장도 지우지 않은 채 덧칠만 계속하고 있다는 한 여성.
뿐만 아니라, 그녀는 물이 싫어서 샤워는 흙탕물을 뒤집어썼을 때만 하고, 머리는 벌레가 꼬여야만 감을 정도로 좀처럼 씻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물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보니 이같이 된 듯한데, 그래도 그녀의 남자친구는 더러워도 예뻐서 여자친구가 좋다고 한다.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몇 십 년 동안을 ‘더러운 여자친구’와 함께 살아야할 텐데, 과연 그때도 그는 계속해서 여자친구를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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