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창숙의 시댁문화 이어가기
2013. 4. 5. 12:07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음식문화가 많은 차이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남편과 결혼한 까닭에, 시어머니에게 야단도 맞는 등 결혼 초에 적지 않게 고생했다는 배우 김창숙.
그렇다면 적당히 불평을 늘어놓을 만도 하건만, 그녀는 그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시어머니로부터 새로운 음식문화를 배웠다고만 말한다.
원래 젊을 때는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배우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와는 달리, 그저 다르다고 생각하거나 불평만 잔뜩 늘어놓는 등 섣불리 자신의 설익은 생각을 드러낸다면 배울 수 있는 기회조차 잃게 되기 매우 쉬운데, 따라서 김창숙은 이미 유명한 여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배우겠다는 생각을 했기에 시댁의 새로운 음식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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