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의 ‘독한 여자’ 벗어나기
2013. 4. 13. 13:14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독한 말을 하게 만들고, 못된 모습만 보이게 만드는 등, 자신을 바닥으로 치닫게 만든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는 가수 이수영.
그러면서 ‘나는 원래 나쁜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다는데, 이 세상에는 남을 독하게 만드는 사람이 매우 많이 있다 보니 살아가다보면 때로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몹시 독해질 때가 있다.
더구나 성질이 더러운 부모처럼, 남을 독하게 만드는 사람을 자주 만난다면 성격 자체가 몹시 독해지기 쉬운 것이 현실.
그러다보면 아예 자신을 포기할 수도 있는데, 다행히 그녀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자신이 가치 있는 여자요, 사랑받아 마땅한 여자임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따라서 이수영은 남을 독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났음에도 결국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자신이 나쁜 사람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SBS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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