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덤 파는 최창호
2013. 5. 22. 11:43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미국에서의 한 연구사례를 근거로 해서 아내가 살이 찌는 이유는 남편 탓이라고 말하는 심리학 박사 최창호.
물론, 결혼 전에는 날씬했지만, 결혼 뒤에 남편 때문에 오랫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찐 아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에 앞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무턱대고 남 탓하기 좋아하는 것이 대다수 여자들의 특징.
그래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싶지 않다면 여자들에게 충분한 검증이 안 된 부정확한 정보는 전달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데, 그런데도 이토록 논란의 여지가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더구나 심리학 박사라는 사람이 무턱대고 전달하다니.
전문가라는 사람마저 이처럼 스스로 무덤을 파는 멍청한 짓이나 하니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더욱 기세등등하게 남편이나 연인 등 남자를 탓하는 여자가 자꾸 늘어날 수밖에.(사진 : MBN <황금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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