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이간질한 엄마
2013. 7. 15. 10:25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바쁘게 일하다가도 아내의 요구에 따라 전화로 자식들을 자주 혼냈다는 한 남편.
그 이유에 대해 그의 아내는 남편이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정에 너무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이 같은 행동은 결국 아버지와 자식들을 이간질하는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가족문제의 근원으로 여겨지기 매우 쉬운데, 실제로 이 아내의 아들도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게 매우 심각한 적대감을 느끼게 되었다.
따라서 이 아내는 남편에 대한 섣부른 생각 때문에 아들을 매우 심각한 반항아로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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