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여자
2013. 8. 22. 11:37ㆍ정신문제 이야기/대표적인 정신문제
남편과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이 집이 몹시 무섭고 싫다는 한 여자.
그렇다보니 그녀는 베란다에 서면 뛰어내리고 싶은, 즉, 자살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어린 시절에 다툼이 몹시 심했던 부모에게 잔뜩 억눌렸다고 한다.
또, 자신의 존재를 부정할 만큼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매우 오랫동안 잔뜩 구박을 받았다는 그녀.
따라서 그녀는 부모로부터 받은 억눌림과 구박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현재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다보니 자살충동을 느꼈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자살하는 아내들이 거의 이런 경우라고 이해하면 될 듯싶다.(사진 : MBN <님과 남 사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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